NH농협은행 대흥동지점(지점장 민순기)이 지난 18일 천안지역자활센터(센터장 조응주)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품(양곡)을 전달했다.

NH농협은행 대흥동지점은 천안 원도심에서 인지가 높은 은행으로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, 10여년 전 부터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금품을 기탁하는 천사(1004)운동을 벌이고 있어 이를 통해 현재까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2천여만원의 후원금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오고 있다.

지점장 민순기는 “NH농협은행 대흥동지점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 주변 분들의 관심과 지지에 의한 것이라 생각한다”며 “지역사회 주변분들의 관심으로 성장한만큼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사회공헌을 실천해가겠다”고 밝혔다.

조응주 센터장은 “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NH농협 대흥동지점 모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며 “지역복지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